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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츄르 독상받고싶다묘
게시물ID : animal_177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진달진
추천 : 11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7 2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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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이는 우연히 간 식당에서 만난 아이예요. 운이 좋다고 할까요?
고양이를 잘모르는 사장님부부가 스티로품 집도 주고 이뻐해주며 돌봐주시던 길고양이였어요. 눈이 아픈거같다며 남편이 이동장을 가져오라하여 데려온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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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지내던 시절>
길고양이에겐 드물게 온 복이다, 생각했는데 당당이눈을 생각하면 참 다행스러운 일이예요.
당당이는 구조후 병원 검진시 눈이 안좋아보인다 하여 안과전문병원에서 검사를 했습니다.일단 백내장으로 진단을 받았고 ,
현재 수술을 하거나 할필요는 없으며 안약을 넣으며 관찰해야 하는 단계로, 앞으로 증상이 나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이부분에 있어 앞으로 당당이가 백내장 수술을 받게된다면 그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비용을 부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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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하던 모습은 환골탈태하고 지금은 반들반들 윤기나는 모질과 보들거리는 몸을 가진 아가씨가 되어가는중이예요.
 
오개월 추정의 여아입니다. 현재 접종3차까지 완료하고 캣초딩으로 날아다니는 중이예요.
저희집은 다묘가정인데 사회성도 잘길러졌고 오빠,언니냥이들 그루밍해주며 막내짓도 이쁘게 하고있어요.
성격이 밝고 에너지넘쳐 어느댁 막내로 가면 좋을거같아요.
특기, 골골송+휴지뜯기 (ㅠㅠ 티슈통조심)
잠올때 냥냥거리면 쓰담해달라고 애교피우는 아기고양이입니다.
 
짧은시간이 아닌 긴묘생을 함꼐해줄 책임감 완벽한 집사를 모집합니다.
 
입양 가능 지역: 부산 경남 울산
반려인/임보인의 대리인: 김수진
연락처: 010-4454-3087 카카오톡 DALODA
[email protected] 문의 주시면 성심껏이야기 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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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라요. 츄르들고 어서 오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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