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런 개새끼를 봤나..
고속도로에서 집으로 가는 퇴근길에
100키로속도를 지키며 가는데도 불구하고
뒤에서 존나게 쌍라이트를 껌뻑껌뻑 거려서 눈부신데...
절 앞지르더니 앞에서 일부러 끽 하고 서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안전거리를 유지해서 잘 피했고...
두번째 세번째 계속 끽 서길래 성질나서
그 씹쌔끼 차량을 앞질러 그 차를 갓길로 유도...
열받아서 내렸습니다..
그 새끼도 문을 열더니
나랑 서로 야려보면서 씨발씨발 하는데...
고등학교 동창이길래..
닭똥집에 소주한잔 먹고 왔습니다..
하마터면 소주 못마실뻔 했는데...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