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에 저도 찍덕이란건 해보자 해서

남들 다찍는 dslr이 아닌 4k캠코더를 질렀습니다

우리 럽순이들 고화질로 찍어보려고...

일주일이 더 지난시점에서 업체에서 전화가 와

재고가 없고 재입고 예정이 없어  자체적으로 주문취소를 하겠다는 겁니다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어인이 벙벙

그리고 검색해봤더니 15만원정도 올라간 가격에 물건이 떡하니 올라와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환율때문에 가격이 올라 안보내 준겁니다 ㅎㅎㅎㅎ


거기에 판에 올라온 우리 베이비소울양 개소리에 빡이쳤네요

여러모로 우울한 날입니다

차라리 안보내줄거면 미리 말해주던가

그리고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슴에 새기자 
 자신의 가수가 소중하다면  
남의 가수또한 소중하다는것을  
우리 애들 이야기할때도  
남의 아이들 이야기할때도 
항상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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