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왔다..
주기가 40-45일이라 남들보다는 더 늦게오지만
정말 반갑지않다..
몸도 붓고 ㅠㅠ 생리전에는 음식이 막 땡겨서 하루종일 불안하고 배고프지않아도 먹을거생각에 뭔가 뭐마려운 개마냥
주방을 왔다갔다 일도못하고 하루종일 먹을걸 달고살다가..
2일째부터는 생리통때문에 아무것도 먹기싫다... 통증이 배고픔을 이겨 진짜진짜 배고파도
아 진짜 귀찮다..진짜 너무 차려먹기싫다..계속 스트레스...
흐흐흐..이 호르몬시키...나쁜시키...
운동은커녕 스트레칭도못하고 ..하루종일 나쁜자세로 구부정하게ㅠㅠ다리도꼬고ㅠㅠ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