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문재인후보 지지자들 말하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었네요

이 사람은 자기 친위부대 같은거 안만들면 속이 안풀리나요;;?

저도 손가혁에 질려서 이젠 지지를 유보하고 있지만. 전 첨부터 문후보 이시장 다 좋아했어요. 심지어 국민당 김경진도 좋아라 합니다. 손가혁이 얼굴 내미는 순간이 이시장 지지율 급락한 순간이라 생각되요.

곶감 정똥영이 저러구 2007년대선나가서 명박이한테 500만표로 처 발림 ㅅㅂ
근데 그때 이회창이 200만표 넘게 받음.
그럼 민주진보진보 진영이 700만표 이상 개 박살난 선거가 되버림.

그리고 호남 정치인 계보는 끊김.

음.. 이 글을 보니 저도 정리해서 공유할 것이 하나 생각나는 군요...

저도 이시장 뿐 아니라, 이시장 지지자들의 이모저모가 많이 불편한 1인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갓재명이었는데.. -_-;;

정리되면 저도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시대와 상황과 인물이 다른데 똑같은 방법으로 이길거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전략 부족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네거티브가 아니라 포지티브로 전략으로 나가면서 상황에 맞춰서 본인이 가진 언변을 이용 했더라면
어쩌면 박빙의 승부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귀태의 부도덕과 비상식에 치를 떠는 상황에서 그리고 검증이 이미 끝난 상대에게 네거티브 함으로써
역풍을 맞고 있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저걸 자랑스럽게 떠벌리면서 인터뷰 하는 인성이..........

어제 밤, 어떤 분이 링크걸고다니던 손가혁산 유튜브 영상을 보니 영상부터 추천/반대, 댓글까지
'너무 깨끗하게' 작업이 되어있더군요 티가 확 날정도라 선동용으로도 무효할 만큼ㅋ

그걸 보니 공격성은 어느쪽 지지군에서도 보이고 있으니 그렇다 쳐도 그 '조직력'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린것 같군요. 나름 훈련받은 조직이구나.

영원한 이불킥~~~~~
이 지랄 했으면서 봉하마을에 와서는 제2의 노무현이 되네 마네 타령하셨나봐?  노사모들은 저 사실을 알고 있으려나....에효...진짜 이적이...지지율 하락하는 이유는 바로 이시장님 당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