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준비해서 누드사진 찍을 계획이에요" 가수 방실이가 방송에서 누드사진 촬영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방실이는 19일 낮 12시 방송된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특별 출연해 과거와 다른 날씬한 모습으로 방청객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 잡았다. 방실이는 이날 진행자가 "뒷모습조차도 못알아볼 정도로 다르다"며 살을 뺀 이유에 대해서 묻자 "40대 중후반이 돼 이제는 몸을 가꿔서 속살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폭탄선언했다. 방실이의 이같은 폭탄발언에 대해 방청객 역시 깜짝 놀라는 기색이 역력하자 그는"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이미 예전부터 천천히 살을 빼왔다. 과거 81㎏이었으나 4년 주기로 운동을 한 결과 현재 65㎏까지 감량했다. 현재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1년여간 준비를 해서 운동을 통한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어 누드사진을 찍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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