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웃긴거야 뭐 형돈이도 그랬고 준하도 그런때가 있었고
적응기가 오래 걸린다고 봐도 되는데
표정관리 못해서 흐름을 끊어먹는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음
뜬금없이 정색한다거나
너무 진지한 얼굴을 해서 예능을 다큐로 만들어버린다거나
웃어넘기기만 잘해도 훨씬 나아질거 같은데
버스에 스티커 붙일때도
안떨어져서 못붙인 상황도 알고보면 재밌게 웃어넘길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노긍정 선생님께 좀 배워야 하지 않나 싶음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웃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