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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헌재앞..
게시물ID : sisa_859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ㅠㅅ
추천 : 2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8 17:25:13
오늘도 역시나 태극기노인네들.

어제는 꼴보기 싫어 돌아갔는데 오늘은 그것들이 길을막아

마을버스가 움직이질 못했다. 

어쩔수없이 지나가는 횡단보도에서

태극기망토를 두르고 민주주의를 외치던 할망구.

막말 죄송하지도않다.

내 옆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할망구와 비슷한 연배의 노인께서

보다못해 한마디 하셨다.


노인)"박근혜 미.친.년이에요. 집에가서 잠이나 주무시지 시끄럽게 뭐하시는거요!"

할망구)"민주주의를 지키는거에요!대통령을 지키는거라구!!당신이나 집구석에 기어들어가!!!멍청한인간아!!"

말할 가치도 없었다.

노인분께 목아프게 말섞지마시라 말씀드리고 

길을 건넜다.


진짜 씨발것들...  먹지도않은 아침이 하루종일 얹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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