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번거로운 걸 싫어해 전신 운동 몇 가지만 약 1년 정도 해왔습니다. 머신운동은 아무래도 재미가 없어서 안하게 되더군요.
스콰트, 밀프, 데드리프트, 벤치, 푸쉬업 등.
그러다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운동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보니)
내가 물이랑 기름을 섞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있는 건가? 몸을 망치고 있는 건가?
하는 것들입니다.
현재는
주 3회, 5set, 5~8회 혹은 10~12회
스콰트+데드리프트+(월:밀리터리, 수:벤치프레스, 금:바벨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스콰트, 데드리프트는 몸무게(75kg)에 조금 못 미치게 소화하고 있고, 상체 운동들은 무리하지 않고 펌핑감을 느낄 정도로만 합니다.
혹시 문제가 있는 루틴인가요?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