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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hjZ
추천 : 10
조회수 : 3727회
댓글수 : 143개
등록시간 : 2015/01/15 01:57:47
최근에알게되었어요,,하,지금얼굴이다화끈,
저장은안되있고 번호만찍힌게몇개있었는데 술마시고 제가화장실간사이 제전화로전활건거에요.,그때가새벽두세시쯤이었는데...ㅜ거래처 대리님인데 그것도남자분ㅜ하..정말
오늘낮에 전화가왔는데제가못받었어요,그랬더니 문자가왔더라구요 전화왜했냐고,다신그시간에전화하지말라고.
보고선 뭐지,,멍해서.통화기록보니 삭제된게있더라구요ㅜ 얼굴이다화끈거리고ㅜ하...미치겠어요
자주거래하는곳인데 이제얼굴어떻게보나요,저한순간이상한여자되고,,
남친한테따졋더니.첨엔기억안난다.그런적없다하다가. 따지고드니,유독전화통화많이했길래,언놈인가했다고 하,,정말 피꺼솟
당분간연락하지말자하고 연락안받는중인데
제가너무좋아서사랑해서 술김에그런거라는데,자기가그대리님한테 전화해서 사과하겠다고,
근데그것도 웃기지않나요,
자기말론첨이라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ㅜ지금너무멘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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