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번역가에게 돈 주고 번역한 WHO(세계보건기구) 의 PM2.5 와 PM10 에 대한 발표 논문중 한 페이지입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세먼지는 (PM10 & PM2.5) 는 호흡기의 흉부에 침투할 수 있는 흡입성의 작은 입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저명하다. 그 영향들은 미세먼지로부터의 단기적 (수시간, 수일) 과 장기적 (수개월, 수년) 노출에 의거되고 다음을 포함한다:
• 천식 악화, 호흡기증상과 입원율 상승 등 호흡기와 심혈관의 질병
• 심혈관, 호흡기 질병과 폐암에서 오는 사망
PM10 미세먼지에 단기적으로 노출되었을 시,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거는 있지만, 특히 장기적인 노출에 의한 사망은 PM2.5 미세먼지가 굵은 PM10 미세먼지 (2.5 ~ 10 µm) 에 비해 더 많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10 µg/m3의 PM10 미세먼지당 전 원인 사망률이 0.2 ~ 0.6% 증가한다. PM2.5 미세먼지에 장기적으로 노출되었을 시에는 심폐질환으로의 사망률이 10 µg/m3의 PM2.5 미세먼지당 6 ~ 13% 증가한다.
기존에 폐나 심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노인 또는 어린이와 같은 노약자들은 특히 더욱더 취약하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로부터의 노출은 아이들에게 폐기능의 가역성 결손, 폐의 만성적 성장장애, 그리고 장기적인 폐 기능의 손실과 같은 악영향을 미친다. 인체에 안전한 미세먼지의 적당한 흡입양이나 기준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미세먼지에 대한 노출은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이 없고, 그러므로 미세먼지와 건강의 직결성, 그리고 그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현재의 인구수준에서는, 다른 화학적 구성이나 다양한 근원의 입자들의 각기 다른 영향을 규명할 수 있는 증거는 불충분하다. 그러나 매연공해로 (차량과 건물 등) 인한 미세먼지에 대한 증거가 다른 종류의 미세먼지보다 더 꾸준하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불완전한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검은 탄소 PM2.5는 이것이 인체와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거 때문에 공기 보호 단체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포에 직접적으로 독성이며 발암물질인 파라아미노마뇨산, 그리고 금속과 무기염류와 같이 검은 탄소에 첨부된 미세먼지들은 현재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 디젤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는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해 발암물질로 분류되었다. 이 목록은 몇몇의 파라아미노마뇨산과 연관된 노출, 그리고 가정에서의 고체연료의 사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