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세달째..

여자는 악이다 라는 생각과 취업준비로 절대 여자를

좋아하지말자 라는 결심을 파괴시키는 여자가 나타났

어요....


집에가는 버스에서 처음봣을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릴때까지 쳐다보고있었네여..

세번쯤 마주쳤을때 이건 인연이다 싶어서 용기내서

문자로  "저기요.. 저번부터 망설였는데 번호 좀 알려주세요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라고 쓰고 슬쩍 폰을 건냈더니......

절 한번 보시더니 문자에 이렇게 적어서 주더군요

"GRDASKY"



아니 대체 내가 오유인인걸 어찌들킨거지?


여자는 악이야 사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