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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02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선생님요★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9 13:20:51
드디어 날좋은날이 오네요
그 춥고 힘든 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조카 모두 이래가꼰 안되겠다
못살겟다
이리도 무참히 이럴줄몰랐다며
서로 서로 개개인이
이제 날좋은날 웃으면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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