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음식 먹을때 이런 분은 없으신가
게시물ID : cook_132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니거긴안돼
추천 : 15
조회수 : 1212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5/01/02 18:22:10
떠먹는 요거트나 수프 같은 거 먹을 때 숟가락에다 조금씩 떠서

어서 드세요ㅠㅠ 이거라도 드셔야 정신을 차리죠ㅠㅠ

이런 식으로 병자한테 먹이듯이 내 입에... 아 쓰고 나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지금뭐라고
2015-01-02 18:23:11추천 232
댓글 0개 ▲
2015-01-02 18:26:32추천 223
(이거 뭐라고 이해해야할지 감도 안 온다)
댓글 0개 ▲
2015-01-02 18:26:48추천 61
(작성자를 안쓰럽게 쳐다본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율찡★
2015-01-02 18:30:13추천 48
댓글 0개 ▲
2015-01-02 18:48:16추천 72
(해봐야지...)
댓글 0개 ▲
2015-01-02 19:14:33추천 159
(콜라를 사약처럼 드실 것 같다)
댓글 0개 ▲
2015-01-02 19:17:40추천 25
(에휴)
댓글 0개 ▲
2015-01-02 19:23:33추천 101
ㅋㅋㅋㅋㅋㅋㅋ저 5살때 하던짓을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카레로가버렷
2015-01-02 20:24:14추천 48
댓글 0개 ▲
2015-01-02 20:24:23추천 61


댓글 0개 ▲
2015-01-02 20:24:37추천 38
(무언가 말하고 싶지만 말을 꺼내지 못한다)
댓글 0개 ▲
2015-01-02 20:25:26추천 65


댓글 0개 ▲
[본인삭제]아키와뾰
2015-01-02 20:26:03추천 50
댓글 0개 ▲
2015-01-02 20:26:35추천 7


댓글 0개 ▲
2015-01-02 20:27:36추천 79
와 어릴때 동생이랑 했던 가난놀이예여ㅋㅋ아픈데 병원갈 돈은 없고 이거라도 드셔야 정신차리죠 하면서 했던ㅋㅋㅋㅋㅋㅋ20년전ㅋㅋ
댓글 0개 ▲
2015-01-02 20:27:47추천 8
어여 드시고 정신차리세요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2 20:29:01추천 30


댓글 0개 ▲
[본인삭제]황금요정
2015-01-02 20:33:08추천 7
댓글 0개 ▲
2015-01-02 20:33:57추천 79
???????? 뭐야 나만 이래요???????????????
이상하다 보통 이런 글 쓰면 비슷한 자기 경험담이 주르륵 달려야 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베로로
2015-01-02 20:36:28추천 17
댓글 0개 ▲
2015-01-02 20:39:52추천 8/122
이 분 닉네임보면 스프먹으면서도
'하얗고 따뜻한 걸 넣으면 가버렷!' 이러실거 같은데
의외네요
댓글 0개 ▲
2015-01-02 20:40:31추천 109
1 ......(정색)
댓글 0개 ▲
2015-01-02 20:48:24추천 159
그런적은 없는데 누워서 요플레 먹을때 입 살짝 벌리고 흘려 넣으면서 신음소리 낸적은 있어요
댓글 0개 ▲
2015-01-02 20:52:13추천 120
1 뭐가 달라진거얔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불타는제도판
2015-01-02 20:53:44추천 101
댓글 0개 ▲
2015-01-02 20:53:55추천 8

그래요.. 힘들죠..?
댓글 0개 ▲
2015-01-02 20:56:33추천 75


댓글 0개 ▲
2015-01-02 21:11:21추천 11
여름에 아이스티 타먹을 때
바닥에 누워서 한손으로 아이스티를 한수저 뜬 후
이를 앙다물고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쥬륵 흘려보낸적은 몇번 있습니다만...
댓글 0개 ▲
2015-01-02 21:16:04추천 10
(뜨끔)
댓글 0개 ▲
2015-01-02 21:17:48추천 8
그냥 조금씩 먹는게 아니라

저 말도안되는 이상한 대사를 읊으신다구요?
댓글 0개 ▲
2015-01-02 21:21:05추천 12
..?!.!?!?!?! 전 그래본적은 없고
멀쩡한데 엄청 콜록x5 거리면서 손은덜덜떨고
먹어본적은 이써용. 맛있긴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giogio
2015-01-02 21:37:12추천 0
댓글 0개 ▲
2015-01-02 21:40:25추천 16
주먹밥 먹을 땤ㅋㅋㅋㅋ
허기진 나그네가 챙겨온 주먹밥을 꾸역꾸역 먹는것처럼,
목이 멕히는 느낌으로 먹고나서 물을 밥그릇에 떠먹는거요..
댓글 0개 ▲
2015-01-02 21:45:22추천 2
나도 가끔씩 저러는데.... 이상한건가ㅠㅠ
댓글 0개 ▲
2015-01-02 21:46:12추천 51


댓글 0개 ▲
2015-01-02 21:47:30추천 5
클릭전 닉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댓글 0개 ▲
2015-01-02 21:51:25추천 2
격공 ㅋㅋㅋㅋㅋㅋㅋ
시리얼 먹을때 아직도 그러는데(시무룩)
댓글 0개 ▲
2015-01-02 21:57:22추천 0
거울을 보며 해보세요.
댓글 0개 ▲
2015-01-02 22:18:30추천 0
그리고 삼킬 힘도 없는것처럼 조금씩 빨아들여서 맛을 음미하며 먹는게 제맛이죠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2 22:20:38추천 0
추천드릴께요
댓글 0개 ▲
2015-01-02 23:53:05추천 83
코코볼에 코를 박고 개처럼 먹어본적은 있습니다..
물론 그건 8살 때였죠
댓글 0개 ▲
2015-01-03 00:30:57추천 11
1너무 귀여워요.........ㅠ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1-03 02:27:42추천 12
이분 최소 자일리톨 바닥에 쓰러져서 겨우 입에 털어넣고 안도의 한숨 내쉬면서 드실분
댓글 0개 ▲
2015-01-03 02:30:08추천 17
111저 며칠전에 콘푸로스트 그렇게 먹었습니다
댓글 0개 ▲
2015-01-03 02:30:24추천 1
왠지 그렇게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
댓글 0개 ▲
[본인삭제]피트냥차냥해
2015-01-03 02:33:09추천 1
댓글 0개 ▲
2015-01-03 02:33:44추천 8
사실...저도...해요...다하는줄 알았는데...
만날 요거트같은거 반숙가락씩뜨고 눈감고 지스스로 입에 살포시넣으면서 먹어...아파도 먹어야지..이러면서 드라마찍고 다른버전으론 영원히잠들어버린소녀st 도있어요..나이는 22이란게함정 ^^
댓글 0개 ▲
2015-01-03 02:34:09추천 1
산적처럼 손으로 집어먹은적은 있네요..물론 밥이요
댓글 0개 ▲
2015-01-03 02:37:24추천 51


댓글 0개 ▲
2015-01-03 02:37:36추천 44


댓글 0개 ▲
2015-01-03 02:37:46추천 47


댓글 0개 ▲
2015-01-03 02:39:14추천 12
저..저도! 껌통에 껌 막 부르르 떨면서 크윽!..
하면서 먹고! 쪽쪽 빨아먹는 음료수, 갓난 애기 처럼
먹다 옆에 질질 다 흐르고!! 물 밥그릇에 둬서
강아지 처럼 먹고!! 종이로 가짜 현금 만들어서
드라마 속 부자집이 돈 싸대기 때리 듯이 던져보고!
(물론 나한테).. 이 모든 걸 참 전 최근에 했네요.
댓글 0개 ▲
2015-01-03 02:44:07추천 2
졸고있는 친구에게 안돼! 여긴 남극이야! 자면 안돼! 자면 죽어! 하면서 뺨을 살짝 터치하며 계속 깨우는...
댓글 0개 ▲
2015-01-03 02:44:54추천 40
타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친오빠가 뭐 먹고있었나.. 그래서 앉은 자세로 손바닥으로 바닥 집고 다리 끌고가서 나으리 한푼만 줍쇼 하면서 울었더니 오빠가 미천한 종년이 어쩌고 하면서 놀고있는데.. 그걸 엄마가 다 보고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갓동명
2015-01-03 02:45:14추천 5
댓글 0개 ▲
2015-01-03 02:45:48추천 1
엌ㅋㅋ 저랑비슷한데 ,, ㅋㅋㅋ 전... "이걸 한입이라도 드시게 어서 왜 줘도 먹지를 못하나 이사람아 ... "
어렸을때 어디서 본거같은데 종종 이러면서 먹어요...☞ ☜...
댓글 0개 ▲
2015-01-03 02:49:35추천 1
그게 아니죠~ 갑자기 꺄훍!! 하며 가슴을 움켜줘고(얼굴까지 빨개지는게 포인트)
황급히 뚜껑을 열려다가 몇번 떨어뜨리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바닥에 몇개 떨구면서
입에 자일리톨을 넣고 안도의 숨... 아니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댓글 0개 ▲
2015-01-03 02:51:32추천 8


댓글 0개 ▲
2015-01-03 02:58:41추천 10

어렸을 때 맥주사탕먹고 친구랑 서로 취한다고 취객놀이 했던 생각나네요^^
댓글 0개 ▲
2015-01-03 03:15:41추천 1
본문에도 피식 터졌는데....
댓글이 더 웃겨;;
내 비록 신입이지만 오유인인거에 자부심 생길라고 함;;
댓글 0개 ▲
2015-01-03 03:17:31추천 0


댓글 0개 ▲
2015-01-03 03:18:56추천 0
ㅋㅋㅋㅋㅋ전 어릴때 동생이 밖에서 넘어져서 뼈가 부러져서
끙끙대고 있을때 문구점에서 팔던 백원짜리 사탕가루(?)가묻어있는 동그란껌을 약이라고 주었죠 ㅋㅋㅋㅌ이걸 먹으면 나을꺼야 라고 생각했던 엄청난 순수함을 가졌는데 지금은...크흡
댓글 0개 ▲
[본인삭제]듀라-C50
2015-01-03 03:45:15추천 2
댓글 0개 ▲
2015-01-03 03:57:55추천 15
바이킹처럼 먹는다고 피자를 양손으로 쥐어 터뜨려가며 먹고 콜라마시고 트림하면서 스코틀랜드발음으로 영어를 말한적은 있지만 그런적은 없네요
댓글 0개 ▲
2015-01-03 04:07:19추천 6


댓글 0개 ▲
[본인삭제]몰랑말랑몰랑
2015-01-03 05:03:30추천 1
댓글 0개 ▲
2015-01-03 05:18:10추천 0
작성자님 귀여우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AssItch
2015-01-03 06:41:57추천 4
댓글 0개 ▲
2015-01-03 06:43:06추천 0
외로우신가바요...
댓글 0개 ▲
2015-01-03 07:16:28추천 0/3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AEAAAABCAYAAAAfFcSJAAAAAXNSR0IArs4c6QAAAARnQU1BAACxjwv8YQUAAAAJcEhZcwAADsQAAA7EAZUrDhsAAAANSURBVBhXYzh8+PB/AAffA0nNPuCLAAAAAElFTkSuQmCC" class="reply_img lazy" data-origina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236987.48.jpg">

댓글 0개 ▲
2015-01-03 07:27:59추천 0
전 이런 분들 정말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안함( 절대)
댓글 0개 ▲
2015-01-03 07:46:35추천 0
댓글 웃긴게 넘 많아서 배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3 09:14:04추천 3
혹시 어릴때 접시에 우유 부어서  개처럼 드셔보신분 있나요??
어릴때 한번쯤 해봤을거같은데 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3 10:08:43추천 2
없어요 (단호)
댓글 0개 ▲
2015-01-03 11:07:39추천 10
어렸을때 부모님 안계실때 언니랑 커피마시면서 "차 향이 참 좋습니다"라면서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3 11:21:12추천 0


댓글 0개 ▲
2015-01-03 12:49:02추천 0
아이고ㅋ/퍼가도되나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3 13:03:49추천 0
다 커서 콜라 사발에 따르고 무릎꿇고 저어어언하아아아아!! 신 브레멘, 하직인사 올리옵니다!
모쪼록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는 해봤음.

학교 축제때 연극할때...
참고로 그 임금님이 도민준같은 종족이란 설정이었슴..
댓글 0개 ▲
2015-01-03 13:55:05추천 0

웃다가 내가 미칠듯...ㅋㅋㅋ
댓글 0개 ▲
2015-01-03 14:28:41추천 1

한번해보고싶네요...?
댓글 0개 ▲
2015-01-03 14:41:07추천 2
먹을때는 아니고.. 음식만들면서 요리프로그램 나온 사람처럼 "자 이제 소금을 넣어줍니다" "이상태로 오분만 더 끓여주면 되는데요~~ 끓는동안 노래한곡 듣겠습니다"
혼자노래하고 "잘들었습니다"  뭐 이런건 지금도 하는데
댓글 0개 ▲
2015-01-03 16:57:52추천 1
난 먹는거 먹는거 말고 횡단보도 향해서 뛸때 친구랑 가끔 하는데..ㅋㅋㅋ
친구가 "헉헉....난 이미 틀렸어!!!날 두고가!!!" 이러면 내가 우는척하면서 "안돼!!! 조금만 더 힘내!! 여기서 멈추면 잡아먹힌다고!!"
ㅋㅋㅋㅋㅋㅋ음식먹을때도 해봐야지~
댓글 0개 ▲
2015-01-03 21:52:23추천 3
난 요리할때 요리프로 방송하는 사람마냥
"여기엔 특별소스가있죠! 하지만 공개해드릴순 없답니다ㅠ
저희집 대대로 내려오는.."어쩌고하면서 설탕을 솔솔 뿌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땐 미식가처럼 막 "깊은맛이 나질 않아요. 좀 더 한국적이어야해요"평가하면서 고귀하게먹음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글쓰니랑 댓글이랑 콜라보레이션ㅋㅋㅋㅋㅋㅋ덕분에 현웃..ㅋㅋㅋ멈추질않음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녀아녀유~
2015-01-05 17:09:59추천 0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