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도! 껌통에 껌 막 부르르 떨면서 크윽!.. 하면서 먹고! 쪽쪽 빨아먹는 음료수, 갓난 애기 처럼 먹다 옆에 질질 다 흐르고!! 물 밥그릇에 둬서 강아지 처럼 먹고!! 종이로 가짜 현금 만들어서 드라마 속 부자집이 돈 싸대기 때리 듯이 던져보고! (물론 나한테).. 이 모든 걸 참 전 최근에 했네요.
난 요리할때 요리프로 방송하는 사람마냥 "여기엔 특별소스가있죠! 하지만 공개해드릴순 없답니다ㅠ 저희집 대대로 내려오는.."어쩌고하면서 설탕을 솔솔 뿌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땐 미식가처럼 막 "깊은맛이 나질 않아요. 좀 더 한국적이어야해요"평가하면서 고귀하게먹음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글쓰니랑 댓글이랑 콜라보레이션ㅋㅋㅋㅋㅋㅋ덕분에 현웃..ㅋㅋㅋ멈추질않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