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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났지만......
게시물ID : muhan_13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질보단괴체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30 14:37:48

갑자기 글쓰고싶어서 쓰는거니까 가볍게 읽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왜 이제와서 이런글을 쓰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자기생각을 글로 써보고 싶을때가 있잖아요ㅎㅎㅎㅎ

 

일단 저는 저번주 무도 하와이편을 보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시청자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무도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하는 시청자이고요(얼만큼 좋아하면은 재수생이지만 무도 본방사수는 무조건합니다ㅋㅋㅋ자랑은 아니지만...)

 

무도를 보게된지는 한 5,6년 된거같아요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않았거든요

무도가 초반일땐 제가 어려서 스펀지가 더 재밌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무도를 봐온 5년 좀더되는 기간동안 저번주처럼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든건

저번주가 처음이었어요 저한테는요

물론 저랑 다르게 재밌게보신분들도 많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도 많을거라고 봐요

 

이제부터는 제생각인데 저번주 무도가 불편한이유는 여태까지 봐왔던 무도랑 달랐다는 겁니다

나쁘게 변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용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이해가지않는 부분이 생긴 겁니다

첫째로 길과 형돈이의 탈락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무도는 여태까지 여러 서바이벌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이나 게스트들의 탈락은 게임을 못해서 떨어졌던가

투표를 통해서 결정됬습니다 하지만 저번주는 길이는 물론 미션이긴 했지만 해외촬영이라는 큰 스케일의 편에서 탈락의

방법으로 쓰기엔 납득하기 힘든 가방을 늦게쌌다는 이유로 탈락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이미 떨어진 길에게 같이 탈락할 사람을 선택해라 라는 방법은 '뭐지????'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로 탈락에 대한 무도 멤버들의 반응이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무한이기주의(무도의 빅재미를 자주 만들어내는 특징이죠ㅋㅋㅋ)로 탈락하는 멤버들에게

놀리듯이 무도 멤버들이 길이가 탈락할때 에이 설마?  말도안되? 하면서 많이 당황해했습니다

게다가 멤버들은 와이키티 해변에 가는도중에 자주 표정이 굳어 있었죠

그리고 이런 무도 멤버들의 반응이 절정에 다른건 형돈이의 탈락후 공항에서 길과 만났을때였습니다

형돈이도 진심으로 짜증나있었고 길이는 처음엔 미안해했지만 형돈이가 계속 짜증을 내자 '너가 같이 가자했잖아'라고하면서 서운함을 표출햇어요

그런 장면을 보는데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저번주 무도에서가장 아쉬운점인 반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반전이후에 평상시와 같이 배꼽잡고 웃었습니다ㅋㅋㅋ

제가 말한 아쉬움이란 반전을 이끌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무도가 약 80분정도 방송하는데 반전에 대한 복선이 하하가 탈락한 후 홍철이의 말을 통해서 나타나 시간이 방송이 시작된지 약50분 후였습니다

이미 길과 형돈이의 탈락에대한 불편함을 느낀후라 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앗나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이번편은 편집에 실패라고 봐요 예를들어 형돈이랑 길이 동항에서 약간의 말다툼후 갑자기 pd가 어디 갈데있다하고

숙소에 데려다 주는걸로 반전을 미리 보여주고 이 상황을 모르는 홍철이를 제외한 네멤버가 주사위에 온힘을 쓰는 상황으로 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봤을거 같아요

 

이렇게 글을 쓰긴 했지만 사실 저번주에 불편함을 느낀 가장 큰이유는 예고편을 대충봐서 그런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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