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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0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럼魚★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0 03:36:50
우리끼리 너무 뜨겁다.
이명박 박근혜를 견뎌오고 참아오며
기다리던 그날이 바로 코앞에 와있는데
우린 너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
부자가 되어보겠다는게 아니다.
그저 공평한 세상을 갈망한거다.
문제인이든 이재명이든
최소한 우리의 열망을 외면하진 않을터인데
우리끼린
그토록 갈망하던 물한모금 눈앞에 두고
알카리수냐..이온수냐..육각수냐..
싸우고있다.
우리 그러지 말자.
일단은 썩은물 제대로나 걷어내자.
그리고 결정하자..
어떤물을 마실지..
벌써부터 헛물켜지말자.
흔들린 우물은
마시려면
가라앉고 진정될 시간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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