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주아주아주 대중적인 곡이에요.
누구나 한번쯤 다들 들어봤을거에요.
살짝 오래된 노래같고 팝송이고요 밝고 흥겨워요.
코러스가 계속 (라 라아~ 라라라~) 라고 흥얼거리고요.
코러스가 아니고 멤버일수 있어요.
그룹인지 솔로인지 확실하진 않아요.
아무튼 가볍고 흥겨운 리듬으로 (라 라아~ 라라라~) 쿵짝쿵짝 (라 라아~ 라라라~) 쿵짝쿵짝 하다가 한 남자가 아주 높은 톤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창법이 약간 락커같은 느낌이에요.
노래 장르 자체가 락 같진 않아요.
듣고있으면 금요일 남미 해변가 이제 서서히 뜨거운 해가 지기 시작하고 날은 아직 밝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른 저녁식사를 하려고 바닷가 음식점의 테라스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는 풍경이 그려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