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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일곱, 지금까지의 그림들
게시물ID : art_13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톱자국
추천 : 15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0/25 23:04:30
집 보정.jpg
 
꿈 보정.jpg
 
입큰고래 보정.jpg
 
빨간나무 보정.jpg
 
안녕 보정.jpg
 
여름 보정.jpg
 
밤 보정.jpg
 
지금까지 올렸던 그림들과 일곱번째 낙서입니다. 
서울에 있을 때 밤하늘을 봤더니 도저히 잠이 안올거같은 색깔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데 친구들한테는 그림이 무섭다는 얘기를 은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손그림만 그리는데다가 작업도 한땀한땀 수놓는 기분으로 붓질을 하다보니 속도가 엄청 느려서 가끔씩은 도 닦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머릿속의 상상들이나 하고싶은 말을 모자란 그림들을 통해서라도 할수 있는게 계속 그림을 그리는 이유인거 같아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저 막연히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서 지금 그리는 그림들은 어두운 면들이 늘었지만 그래도 더 나이가 들면,
남들이 보면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그림들을 그릴수 있기를 바라며 틈날 때마다 조금씩 작업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때 철없는 그림을 하나 올릴께요- 모자란 그림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보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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