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부정적인 평판이 "오덕들이나 좋아할거다"네요.
전 보통 일년에 70-100편정도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개봉작 반에 지나간 작품 반정도 될려나요...
누구나 호불호가 다르듯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좋아하는 작품이 있고 싫어하는 작품도 있는데요.
퍼시픽림은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요구한 기대치를 맞춰 줫거든요. 아이언맨은 재미없었습니다.
아연맨1이나 2만큼 역동적인 아이언맨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햇거든요.
메카닉물만 말한다고요? 올해 개봉한 작품으로 말하면 파파로티, 전설의주먹, 7번방의 선물도 재밌었고,
연예의 온도나 위대한 개츠비, 분노의 질주도 재미있었습니다.
호불호 차이는 절대적으로 개인 요구치의 차이입니다. 액션영화에서 멋진액션을 기대하고,
감동영화에서 진한감동을 받고, 스릴러물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긴장되면서 보는것,
전 이거면 충분합니다.
절대 오덕이라 퍼시픽림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당신의 요구치와 다른사람의 요구치가 다르다고 상대방을 비방하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