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어르신께서 물대포에 돌아가시고 많은 민주시민들의
운동으로 인해 서울시는 물대포로 시위를 저지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헌재앞에서 그렇게 깽판을 치고도 사지달려서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진정한 나라의 어르신들과 그 의지를 이어받은
젊은이들의 덕이란 말이다.
생각하기를 포기한 늙은이들아 우린 폭력으로 당신들을 억압하지 않을것이다.
질서와 원칙, 상식과 법으로 당신들을 청산할 것이다.
차라리 죽여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사회의 정의를 실감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