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입주민들은 싫어하지만 많은 분들은 지나가다가 고양이들이 주로 출몰하는 지역에 가면 두리번 거리면서 낮익은 길냥이들을 찾아 '나름대로 붙인' 이름을 부르곤 하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냥이... 저 한테 아주 잘 다가 옵니다. ^^
무려 오드아이를 가진 냥이!!!
사람들에게 와서 교태를 부리는 것으로 유명한 냥이
최근에 어미에게 버림받아 경비실에서 키워지고 있는 새끼냥이들....
이중에 몇마리는 그냥 냥줍해가도 경비 아저씨들이 좋아할 녀석들이라... 볼 때마다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