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법권을 가진 대통령도 저렇게 되다 한방에 훅갔는데
일개 국회의원도 이제 국민 눈치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촛불을 무서워하고 훼방을 놓으려고 했던 행위, 필사적으로 탄핵을 막으려고 했던 행위는 이를 부정하기 위함이었죠
이제 탄핵이 인용됨으로써 국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면 대통령도 갈아엎을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그 과정에서 정경 유착관계도 포착해서 낱낱히 파헤쳤으며, 사방팔방 정치를 불신했던 국민들이 감시자의 눈으로 보게된 상황입니다
허울뿐인 공약 지키지 못할 약속 무책임한 권력은 이제 감시대상 입니다.
오늘이 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