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입양해 갔는데 정확한 정보도 안알려주고
보호자에 대한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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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하신다고 하시니 이 병원에 대해 화난 이유를 제대로 된 이유를 설명 드리도록 하죠. 2-3년 전 화이트 포메리안을 병원에 방문 하여 입양 해갔습니다. 병원에 다시 데리고 오지 않겠다는 각서 비슷 걸 쓰고 돈 한 푼 안 받고 데려온 아이 인데 데려 올 당시 강아지의 나이 1살 반의 추정과, 이름 없고, 병원에 안다니던 사람이 해외에 이민 가게 되었다고 강아지를 그냥 받았다고 하더군요. 데려갈 때는 각서 같은 걸 쓰면서 해외로 이민 간다고 하면은 버리는 강아지를 무조건 다 받아주고 하던가요? 어느 병원이 그렇죠? ㅎㅎ 그럼 이 병원은 이민 간다고 하면 버리는 강아지는 전부 받아주는 병원이니 좋은 병원이겠군요? 입양 가는 아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제공 안 해주고~
데려오고 나서 반년 후 인가 병원에서 접종을 해야 하는데 접종은 어디까지 했는지 급한 마음에 좀 틱틱 거려 말한 다음 후 부턴 목소리며 태도며 싹 변하더군요. ? “ 이제 접종 정보 알려 줬으니까 애 차트 지울게요. ~전화하지 마세요. 이제~“ 라고 했던 말이 지금 까지 생생합니다. ^^ 그런데 어제 밤 다시 전화하여 물어보니 카운터 여직원이 받았는데 애를 입양 해간 사람이라고 했으면 원장이 휴무더라도 전화하여 그 당시 아이 이름과 어떻게 병원에 오게 된 이유를 자세하게 물어보는 게 그렇게 어렵던가요? 짜증내는 목소리도 그렇고 말마다 ”원장님 휴무니까 내일 다시 전화 하세여~ 내일 다시 전화하라고요. ~“ 이렇게 말하는 게 정상인가요? 말을 계속 하고 있는데 전화도 중간에 계속 끊고. 또 전화하니 지금 이렇게 한가하게 통화 못하니까 내일 하시라고요 하고 또 끊고 왜 그 한 밤중에 그렇게 아이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전화를 했으면 아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많이 급한 건지 물어는 보는 게 상식 아닌가요? 무조건 안 된다고 짜증만 내고 ㅎㅎ 저도 열 받아서 여기 댓글에 데스크 전화 받는 애 왜 이따 구냐고 식의 댓글 올렸더니 오늘 원장이 전화 와서 댓글 안지우면 고소하시겠다고요? 이 댓글은 잘못 된 정보도 아니며 욕설도 없고 원장 당신이 말한 내용 그대로 적은 것이니 이제 저한테 따질 이유 없겠죠? 전 항상 휴대폰에 녹음 되어 있어서 이 이야기가 거짓이 아니라는 거 증명 할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 원장님 까지 이야기 안하려고 했더니 진짜 열 받아서 글 올려요.^^
몇 년 전에 전화로 조금 틱틱 거렸다고 일부러 정보 안 알려 주고 있는 거 맞죠? 제가 애 입양해 간 후 애견 간호사가 되었거든요 나름 큰 병원에서도 일 해본 3년차 간호사 인데 속일 걸 속이셔야죠? 누굴 호구로 보시나봐 이 내용도 신고하시려면 해보세요. ~ 사실이고 녹음된 거 있고 하나도 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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