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5.1 서라운드는 1992년대에 나온기술입니다.
채널별로 사운드를 녹음해서, 재생하게 됩니다.
스피커 2개 더 추가해서 돌비 7.1 서라운드가 나왔지만, 기술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채널을 추가한것 뿐이니깐요.
잘보시면, 앞옆뒤에 스피커를 배치해서, 공간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2012년도에 나온기술입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극장들이 돌비 애트모스를 광고하죠.
게임에서는 오버워치가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서라운드보다 스피커를 촘촘히 설치하고, 천장에도 스피커를 배치하여, 머리위로,
전투기가 날라간다던지 한다면, 뛰어난 사운드를 느낄수 있습니다.
기술자체로 본다면, 20년정도가 차이나는 기술입니다.
RIG 500E가 돌비 7.1 서라운드를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FPS에서 적의 방향을 느끼기에는 더 없이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오버워치에는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돌비 7.1을끄고, 애트모스를 사용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일반 헤드셋에서 이설정만 켜기만 하면 됩니다
특별히 돌비 라이선스가 적용된 헤드셋이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의 돌비 서라운드는 채널별로 사운드가 녹음되는 반면,
돌비 애트모스는 오브젝트 별로 사운드가 녹음이 됩니다.
실시간 믹싱으로 공간 어디에서나 배치가 가능합니다.
내 머리위의 적까지 구분할수 있을테니깐요.
돌비 7.1이 FHD라면, 돌비 애트모스는 4K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돌비 7.1보다 더욱더 정확하게 적의 위치를 찾을수 있습니다.
컴게에서 드라이버 질문때문에 검색해서 얻은 지식이라,
틀린점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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