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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들(노래 아니라 죄송 ㅠㅠ)
게시물ID : music_7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케이터★
추천 : 2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23 15:14:32
오유 하면서 정말 좋은 음악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ㅎㅎ
음게도 있고 유게에도 플짤같은걸로 음악 올리시는 분들도 있으셧구
제가 원래 음악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ㅋㅋ
물론 듣는걸 좋아하죠ㅋㅋㅋ
직접 연주도 하고싶지만 음악적 재능 완전 제로...OTL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물론 요즘노래들 나쁜건 아니지만
70~80년대음악을 새로이 접하면서
와... 신세계다... 라는 그런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하지만 잘 모름ㅠ)
그거 좋은노래는 계속듣고 자꾸 생각나지만
정말 좋은노래들은 듣는순간 멍때리게되고 눈물이 막 올라오면서
울컥울컥 한게...
최근에야 세시봉특집을 보고 느낀거지만
웨딩케이크 들을땐 정말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조영남,김세환,윤형주,송창식 이 네분이 들려준 음악은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좋더군요!
이런분들은 제발 건강관리좀 잘해서 오래오래 사셧으면 좋겠건만...
돌아가시면더이상 이분들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수 없는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쭤봅니다...
혹시 70~80년대 포크송들 잘 아시는분들 계신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너무 많고 다들 좋아서 뭘 들어야할지 노래의 홍수에서 헤메는중 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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