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충 덕후하면
애니(소설,만화)+게임은 기본이라고 생각했는 데.
의외로 둘게에서 게임까지는 손을 안 대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아서요.
서양게임들이야 취향이 안 맞으니까(그림체가 일본거에 익숙해져서) 안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디스가이아나 테일즈 시리즈같은 것들은 하시는 분들 꽤 많을 것 같은 데, 저번에 '게임은 안 해요'라는 분을 본 것 같아서요.
아... 여기서 게임이란 건. 미연시(비쥬얼노벨, 걸게임 등등)는 제외입니다.
이건 성격이 게임보다는 소설과 애니의 중간형태에 가까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