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이 고객대응 혹은 대민서비스에 대해 평가하는 업무인데요... 공교롭게도 지난주까지 백화점을 담당했고 이번주부터는 모 시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못느꼈지만, 이번주 시청 공무원들 응대를 평가하다보니, 정말 서비스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구나... 공무원들은 (다는 아니지만) 정해진 패턴이 있구나 를 느낍니다. 서비스직 분들은 정말 고객의 머리카락에게까지도 존대를 할만큼 압박을 많이 받으시는거같고 공무원들은, 전화받고 -> 내업무 아님-> 담당자한테 돌려줄게-> 끝 이패턴이 절반 이상이네요 ㅎㅎㅎ 아 물론 옴청 친절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ㅋㅋ 세금으로 월급 받으시면서 세금내는 국민들에게 좀 친절을 베풉시다!! 탄핵도 됐고 기분좋지않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