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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무도 꿈꿧어요
게시물ID : muhan_1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랫마을H군
추천 : 3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0 17:05:36


정확히는 오늘이지만..


아무튼...


나는 평소처럼 무도를 시청하는 그런 관점이었어요.


좀 다른게 있다면 3D 티비로 보는듯한 느낌???


그냥뭐 잡담은 그만하고..


일단 생각나는걸로 치면...


(참 애인이 없음으로 음슴채로 슬게요 양해좀 해주세요 ㅜㅜ)


일단 티비트니 중간부터인가 보는거 같았음


목표는 그림의 미션 목표지점에 선착순 도착하기..


그런데 미션목표지점 한 100m 전에서 찌롱이랑 유느님이 마주침 ㅋㅋ


둘중에 먼저들어가는 사람이 1등하는 상황


당연히 둘은 뛰기 시작했고 약간의 몸싸움(이라기보단 서로 부딛힘) 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찌롱이가 실수로 유느님의 얼굴을 어깨로 때림... 당연히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음..


유느님 넘어짐.. 그런데 찌롱이가 한번 보더니 아무말 안하고 미션목표지점으로 쏙 들어감 


찌롱이 1등


유느님 안경 벗겨지고 넘어저 있다 다시 일어나서 2등..


유느님 들어오고 2분정도 지나니 주나오고 바로이어서 명수옹 오고..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임..


유느님이 찌롱이한태


"아무리 미션이 급하다지만 어찌 형을 어꺠로 첬는대 그럴수 있어?" 이렇게 말함


화내진 않았어요..


그런대 찌롱이가 


"아 미션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조 죄송해요" 


이렇게 말했는대 말투가 좀 그런거 있잔아요 "아 귀찮게하네 미안해요 미안해" 이런느낌.. (그렇다고 너무 싸가지 없지도 않았음)


이거듣고 유느님이 빡처서 " 야 너는 형이 말하는대 그런식으로 말하냐?"


하니까 찌롱이가 또 뭐라함 (이건 기억이 안남)


유느님이 화나서 찌롱이 멱살을 잡고 막 뭐라고 했어요


정말 저렇게 화난 유재석 첨본다 할정도로...


막 촬영장 분위기 어색해지고 ..


이틈에 하하가 옴

그다음 길이랑 그 여드름 브레이크떄 육빡빡이도 같이옴 ㅋㅋ


(이미션에 요소중 하나가 길이랑 육빡빡이가 막 맴버들을 방해하는 상황이었음 ㅋㅋ)


형돈이는 오다가 복통인지 뭐로 병원 들렸다 온다고 하하가 말함..


유느님이 계속 화내자 명수옹이 "야 그만해 넌 형이 되가지고 그냥 잘말하면 되지 뭐 화를내?" 이러고 타이름


그런데 유느님이 갑자기 명수옹한태 "형은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지 말라고" 이렇게 말함


분위기 완전 험악해짐...


막 찌롱이 명수옹 유느님 셋이서 막 말싸움하고 그런상황


근대 여기서 자막으로 갑자기 화를내는 재석.. 대체 왜?


하더니 시점이 4시간 전으로 돌아감


사실 이건 주나를 겨냥한 몰카라고 ㅋㅋ


몰카 회의 과정은 잘 기억 안나는대 막 유느님이 찌롱이랑 싸우는 시나리오 하자고 제안하니까 찌롱이가


아이고 형님 그러다 큰일나십니다


유느님이  야 너 진짜 웃긴다 내가 너한태 왜지냐? 대충이렇게 서로 화기애애한상황


너무 맴버가 많아지면 들킬위험이 있으니 형돈인 일부러 빠진것 ㅋㅋ


막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찌롱이 명수 유느님이 막 카메라 끄라고.. (일단 촬영 중단하자고)


그래서 카메라끔 ㅋㅋ 그러나 천장이나 그런데 몰카 숨겨놨음


아무튼 서로 막 말싸움 하면서 여기서 싸우면 보기 안좋으니까 그림에있는 창고로 들어 가자고함 


(태호피디 맨트 "이럴떄는 남우주연상감인 무한도전")


길이랑 하하는 말린다고 갔음


그리고 하하가 주나한태 


"형 너무 많이 말리러 가면 복잡하니까 길이형이랑 내가 말리러 갈게" 라고함


주나는 육빡빡이랑 남아있는 상황 ㅋㅋ(미션 목표지점 쇼파에서)


사실 창고에는 막 음식 준비할것들이 있었음...


스태프들이 미리 만들어 놨고 바퀴달린 탁자(?) 같은대 놔둔다음 가운데 케이크 놔두고 나가기만 하면됨 ㅋㅋ


물론 안들키게 명수옹 유느님 찌롱이는 싸우는듯 말만하며 열심히 그릇 가저다 놓음 ㅋㅋ


그런데 준비하고 있는데 주나가 창고로 쏙 들어옴 ㅋㅋㅋ 몰카 들킴 주나 막 그 황당하다는 특유의 표정지으며


막 뭐라고함 유느님이랑 찌롱이랑 민망해서 웃느라고 말도 못함 ㅋㅋ ㅋㅋ


명수옹은 왜 들어왔냐고 막 장난으로 주나한태 뭐라고 함 ㅋㅋ


사실 육빡빡이가 주나가 창고 들어갈려고 하면 막아야 하는대 한눈팔다가 못막음 ㅋㅋ


주나가 "야 잠깐 화장실좀 다녀올게 " 라고 말하니까 그거 믿고 방심했던거 ㅋㅋ


여기서 꿈에서 깸...


하아 재미있는 꿈이었음


원래는 더있던거 같은대 기억나는게 저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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