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유럽 40일 다니면서 가장 풍경이 좋았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손이 허접해서 사진도 재미없게 나왔지만 그래도 잘나온것만...
기차역에서 내려 배타고 마을로 들어가는 순간 보이는 집들
여기 보이는 사람 80%가 한국인입니다
이태원인줄 알았네...
개인적으로 찍으면서 숨 막혔던 뷰...
실제로 보면 그냥 '와...' 만 나옵니다 ㅋㅋ
여행 책자에서 봤던 포토존으로 가서 찍었지만
현실은 폰카 스타일...
미끄러워 넘어지고 일어났는데
친구가 부축은 커녕 찍기만 바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