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배달 물량이 많은건 지들이 많은 돈을 번다는 것인데...
근데 지들이 많은 돈을 버는데 내가 왜? 희생이 되어야 하냐고??
이번에도 경비실에 두개나 던져놓고 갔네...
반품을 하기로 작정을 했고,가져오지 않을 생각임.
난 배송지를 우리집으로 했지 경비실로 한것이 아니므로.....
이게 한두번 아니고...
12시쯤에 배달한다고 문자하나 주고는 5시55분에 경비실에
맡겨두고 튄다는 문자하나로 끝이네....ㅅㅂ
앞으로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배송사가 cj택배이면 안사고 만다.
뭔가 좀 부족한것 같아서 보충 설명을 하자면....
저는 아파트 15층에 살고있고,우리 통로앞에 마트가 있습니다.
물론 마트 주인과 장모님들을 비롯해서 그 가족들과도 알고 잘 지내고 있고,
특히 우리라인 1층이 마트 사장의 집과 창고를 겸해서 쓰고 있고,
해서 에러베이트를 타거나 내리때 마트와 관련된 사람을 자주 만나기도 하지요.
그리고 마트 조금 옆으로 앞쪽이 경비실 입니다. 즉 경비실에서 택배물건을
찿아서 마트 앞을 걸어와야 하고....
이번 주문한 제품이 마트에 파는 화장지와 키친타올,화장품 이라는 것입니다.
화장지라 부피도 크서 쉽게 눈에 띄게 마련인데...
아무튼 매번 어이 상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