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파면된 것은 국민의 승리이자 국민의당의 전략의 승리라고자평했다.
박 대표는 11일 경기도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경기도당 10만 전사 출정식 행사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내려지기까지 지난해 12월 9일 탄핵안 상정과 박영수 특검 추천 등 국민의 당이 올바른 전략을 제시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박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예비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가 김병준 총리 후보를 거부함으로써 황교안 총리대행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자신이 주장한 '선총리 후탄핵' 전략을 거부했던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했다.
오늘의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이브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