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오유 거의 눈팅하고... 간간히 글을 올리긴 했지만....
어쨌든!!
저 내일 군대갑니다.ㅎㅎ
늦게 가는거라............. 잘 갔다오라는 말 해줄 친구가 별로 남아있지 않지만...
부대에서 전화해 잘 갔다 오라는 그런 말 해주는 친구가 정말 고맙게 느껴지네요...
전 여태까지 그 친구들에게 뭐 해준것도 없었는데... 잘 갔다오라는 그 말 한마디..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몸, 마음 고생 안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글 베스트 꼭 가고싶어요... 탄력받아서 베오베 가면 더 좋구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