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도 아니고, 이 나라의 수치라 할 수 있는 최초의 탄핵 대통령이신 민간인 박근혜씨는 무슨 배짱으로 저러고 있는 걸까요?

설마 진짜 청와대가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삼성동 사저 준비 핑계는 개뿔. 그건 정당하게 퇴임하신 전직 대통령에게나 기능한 얘기고.

전직 대통령 예우도 박탈당한 민간인 박근혜씨는 국가기밀 시설에 왜 그대로 있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광옥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왜 아직도 민간인 시중을 들어주고 있나요.

답답해서 열불나네요. 저희도 민간인인데 청와대에 자러가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