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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a
추천 : 3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6 08:44:13
태어나서 가장 좋아하던 사람에게 차였어요.
차인것도 아니고 내가 혼자 좋아하다 나혼다 상처받고 하기를 반복하다 내악에 바쳐서 고백했어요. 고백했다가 차이면 이사람이 나를 안볼까하던 고민에 끝내 하지 못할거 같던 고백을 절교와 같이 했어요.
좋아했었고 내가 이런마음인거 알면서 그렇게 나한테 모질게 굴었으면 너 참 나쁜거라고. 우리 이제 모른척 처음 만났던것 같이 살자고.
정말 가슴에 구멍이 생긴다는게 뭔지 안것 같아요.
나는 이기적으로 사랑했고 이기적으로 고백했고 또 마무리도 이기적으로 끝냈네요
그사람에게 나는 한번도 좋은순간이 아닌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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