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게 사건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차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가 차단하지 말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개인의 자유이고 그것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이 차단하시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사회의 콘크리트 층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결과는 어떠하고 어떤 비난을 받는지 생각해보라 입니다.
정치 판이 시끄럽다고 귀를 닫고 눈을 감은 사람들에게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이것이 조그만 사건이고 그것으로 끝날 일이라면 무관심으로 대응해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나,
국가를 이루는 근본적인 의무에서 온 것이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주었으면 합니다.
조별과제를 할때 논의 당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다가 논의가 끝난 후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마음에 안들면 그제서야 다르게 해보는 건 어떨까?
주장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