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을 바꾸고 
심판을 흔들고 
별 쑈를 다 해도 
가장 강한 후보가 이깁니다. 

언론이 김연아와 아사다를 라이벌로 만들어
가십만 쏟아냈듯
이번 대선도 언론은 정론이 아닌 정치 포르노만 만들 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선택은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가장 좋은 후보가 가장 강한 후보가 되고
가장 강한 후보가 대선에서 이깁니다. 

그 정점은 모든 선수들을 40점 차로 따돌린 김연아와 같이
압도적으로 한 후보가 이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