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실제 체온이 43도까지 올라가도 몸에 영향이 없습니다.
국소부위에 체온을 43도까지 올리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직접 열을 가해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고주파을 통해서 세포안의 + - 이온운동을 통해 마찰열로 온도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42.5도에서 50분이 경과하게 되면 세포들이 괴사를 합니다.
이것은 암세포 정상세포 모두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생체조직에 열을 가하게 된다면 정상세포는 혈류를 통해서 순환냉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암 세포는 혈관이 발달되지 못한 세포로 높은 열로인해 괴사가 되지요.
앞의 글에서 수비드 조리방법이 대한 댓글이 있었습니다.
생체조직과는 다른 조직이지요
실제 살아있는 돼지로 실험을 했습니다.
간 위 폐 방광 등 심부 조직에 직접 온도계를 삽입을 해서 심부열을 체크했습니다
20분이 경관 된 후 40도까지 올라갔고, 50분이 경과했을 때 42도까지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3시간 넘게까지 실험을 했지만 42도 이상으로는 더 오르지 않았습니다.
반면 죽은돼지고기 (정육점에서 파는 고기)로 실험을 햇을 때 온도가 7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몸에 체온을 올리게 되면 직접적인 열 치료 효과 뿐만 아니라
NK cell(자기면역세포)의 수가 굉장히 높아지지요.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4-5배 정도 늘어난다는 논문 내용이 많습니다.
반면 우리몸의 체온은 36.5도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 암환자분들의 체온은 그보다 1-1.5도 정도 낮습니다.
몸의 체온(심부온도)이 1도가 내려가게되면 앞에 말한 NK세포가 70%정도 내려갑니다.
실제 42도 43도까지 체온을 올려 암을 치료 하는 방법이 있고
이 방법은 매우 안전합니다.
현재 고주파온열암치료장비는
75-120MHz
13.56MHz
8 MHz
0.46MHz
이런 대역의 장비들이 있습니다.
고주파온열 단독치료 뿐 아니라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와 함께 병행했을때도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