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고 제 친언니 얘기예요ㅠㅠ
언니가 결혼식 앞두고 청주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실을 회원권 끊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언니가 인중에 털이 좀 많은 편이었고, 관리실에서 촬영 전에 인중 왁싱을 받으라고 추천했대요
그래서 어제(토요일) 왁싱을 받고 왔는데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인중이 흉져있고 피도 났다고
내일(월요일)이 웨딩 촬영인데 이거 컨실러로 지워지냐고 엄청 속상해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관리실에 따져서 비용 환불 받을 건데 또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ㅠㅠ
소보원에 신고 넣으면 되나요? 뷰게 분들의 지혜를 빌려주세요8ㅅ8
사진은 본삭금 걸어놔서 댓글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