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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론자들한테는 한국인특유의 심리가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64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본대업
추천 : 2/2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12 15:29:44
심리학자 허태균교수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하나를 포기할수도 있다는것을 잘 인정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복합유연성이라고 하는데, 쉬운 말로 한국인들은 공짜를 밝힌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불확실성회피가 강하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는 수치나 스펙같은 것들을 중요시하고 눈에 안보이는 것들의 가치는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주한미군이 한국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주한미군을 안전하게 방어할 의무가 있다는것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사드배치의 첫번째 목적은 주한미군을 방어하기위해서입니다. 사드때문에 중국한테서 경제적손실을 본다면, 어쩔수없는 비용입니다. 주한미군은 공짜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경제적손실때문에 주한미군방어를 포기한다면, 눈에 안보이는 비용들을 예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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