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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3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맬로우콜라★
추천 : 10
조회수 : 1212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10/17 04:25:39
모쏠 이십몇년차에!!!!
같이 놀다가 같이 저녁먹다가!!!!고백받았어요!!!!!!
으허하하하하ㅏ라아ㅏ나이이ㅣ팅
여동생한테도 자랑하고 친구한테도 자랑하고 다른 친구한테도 자랑하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한테도 자랑하고
고백받고 걔 손 잡아보고 싶었는데 천천히 잡아도 되겠죠츄ㅠㅠ
내가 멋지게 사진 많이 찍어줄께 ㅠㅠㅠㅠ
사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도 안가구요 ㅠㅠ ㅠ
좋아한다는 얘기도 못 들었는데 ㅠㅠ
그냥 집에 가는길에 차 있으니까 어깨 감싸준거만 생각나고
먼저 자라고 했는데
잘 자고 있을까요 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해야 겠죠 ㅎㅎㅎㅎㅎㅎ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ㅎㅎㅎㅎㅎㅎ
으헤레레헤헤디디ㅣ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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