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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억울한 박근혜!
게시물ID : sisa_864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공돌이
추천 : 3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2 2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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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억울한 박근혜!

 

8 대 빵이 아닌 적정 수준에서 탄핵이 기각될 거라고 박근혜를 위시한 주변 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완전 한판 업어치기에 그들은 정신 줄을 놓은 모양이다.

박근령이 ‘정치적 타살’이라며 탄핵을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대신 말함.

 

한 때 나돌았던 ‘great park 1819’는 박근혜의 18대 19대 대통령직 연임을 뜻한다.

 

2015년 9월 1일 한토마에 게시된 ‘통일 대통령 박근혜 연임 민심’의 글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헌법을 바꿔서라도 통일 대통령의 중책을 맡아 달라는 국민의 당연한 염원이고 통일 후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세우자는 지상의 명령이다.”

 

“[단군연합] 2017년 대통령 선거는 없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호국의 대통령으로 임명한다.”는 요상한 유튜브가 있었다.

그 내용은 [단군연합] 천상천하의 하나님이신 천부교(신앙촌) 교주 박태선 장로 설교의 글로 채워져 있었다.

 

2016년 10월 4일 서울의 소리에 게시된 최경환 국민의 당 의원에게 전달된 전직 예비역 장군의 메시지는 “박근혜가 내년 상반기에 남북 군사적 충돌을 계회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군의 선제타격을 의미한다.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 북한과 비선으로 연락하였고 상왕 최순실이 마치 통일이 다되는 것처럼 떠벌리고 다니는 등 이상과 같이 박근혜는 18, 19대 대통령직을 연임하면서 통일대통령의 영광을 꿈꾸어 왔었다.

 

그런데 연임을 하려면 개헌을 하거나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방법 외는 수단이 없다.

함부로 전쟁을 입에 올린다는 것은 한민족을 말살하겠다는 것 외는 상상할 수 없는 생각이다.

 

하늘의 도움일까? 촛불의 민심일까?

도저히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한 인간을 내치니 봄기운이 물씬 하지만 봄꽃을 피우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전쟁이 아닌 남북평화통일만이 한민족의 마지막 기회이므로 이를 능히 할 수 있는 인물을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으로 뽑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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