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 함께 햇던시간도 3~4년 이네요^^ 작년까지만해도 군대라는곳 실감이 안낫지만 인제 13일이 남앗네요^^ ㅋ 저도 꼭 입대전에 이렇게 올려보고싶엇어요 ㅎㅎ 남은 13일동안 ~ 흠 친구녀석들은 이미 군대에서 상병의 달고잇고~(에고 난 이제 시작--) 우선~ 25~26일 학교 축제라~ 그전까지는 축제연습에 올인을 할 생각이구요~축제가 끝나면 딱 9일 정도 남네요~ 그때부턴 정리할꺼정리하구~ 가족들과 시간좀보내고~ 제가 좋아하는 후배가 있는데~ 그애의 진심도 듣고싶고.~ 친구놈들은 다 군인이라 만날친구가없네요~ 모 다행히-- 6/3일날 휴가나와서 6/5일날 들어가는놈이 군복입고~ 논산훈련소 같이가준다네요-ㅋ 부모님하구 가기싫거든요... 덜썩 울어버릴까봐요....군대다녀오신분들은 그 맘 아시겟죠^^ㅋ 아까 베스트게시물을 읽다보니~ 2004년도 6월 20일날 군대가신분이 어제 2006년도 6월20일 전역하셔서 전역증이랑 전역모를 자랑스럽게 올리신걸봗습니다. 저도 그렇게 대겟죠^^? 에휴~ 훈련소 입대후 4일후면 월드컵인데-- 젠장 월드컵끝날때까지 훈련소에 있을텐데..... 월드컵 못바서 어쩌나요 ㅠㅠ 젠장 흐미~~ 여러모로! 충석 나라를 위해 우리 부모님 친구 ~ 우리 오유님들을 위해 나라를 열심히 지키다 오겟습니다. 근데요. 궁금한게잇는데 친구녀석들이 전화를 하면 꼭 이말을 하드라구요-- 군대가기 5일전부터는 집에만있어서 바깟 사회와 연을 끈는 연습을해라-- 맞는말인가요~? 하옇튼 이렇게 글을 써보내요~ 모두들 날도 더운데~ 저대신 대.한.민.국 을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