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지 애비를 보면서 대통령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언론 통제 해서 나를 찬양토록 하고 나를 욕하는 자는 잡아서 죄를 뒤집어 씌워 투옥시키고 국정원 시켜서 국민들 모르게 자살도 시키고... 기업들 협박해서 돈 가져오라고 하고 돈 많이 주는 기업들 특혜도 주고 그런 건 당연한 거지. 자식들 진학할 때 전국의 입시제도까지 바꿔서 진학시키는 것도 부모로서 당연한 것인데 서울대도 아니고 이화여대 입학시킨 걸로 욕 먹을 일도 아니지 않나. 아버지 처럼 여자들을 반강제로 납치하다시피 해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긴 것도 아니고 단순히 비아그라 좀 사먹었다고 그 난리를 피우는지... 내 개인적인 성생활까지 온 국민들에게 밝히란 말인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대통령 자리에서 쫓겨나야 한다는 말인가... 이것은 틀림없이 나를 음해하여 끌어내리려는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틀림없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박정희 시대에서는 대통령으로서 박근혜의 행동에 대해 아무도 뭐라 말을 못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