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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고3..나같은잉여어떻게살음?? 자살하고싶네 ㅋ..
게시물ID : gomin_132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겠다
추천 : 1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3/20 02:46:13

하정말 고삼되고나니 별반 달라진게없드만... 

내친구들 야자안해도 여태껏 야자도 꾸준히해왔는데 야자해봤자 공부도 안하고

나정말 어디 이상있나봐 얘가 있지 너무 낙천적이야 긴장감이 없다그래야하나

중간 기말 보기전이나 볼때 긴장된적한번도없고 학교서 담배걸린적있는데 부모한테전화한다는데도

긴장도안되고 뭐삶에서 떨린적이없다 오히려 별거아닌거있지 예를들면 노래방갔는데

친구들이나 특히여자애들앞에서 노래부를때 하이라이트부분 다가올때 긴장? 되는거??

하 나진짜 한심해보여 요즘엔 고삼이라고 꼴에공부하긴하는데 공부가 말만공부지 하는것도없고..

미술하고싶은데 집안 사정안좋아서 미술은 죽어도못하고 공책은 낙서투성이고

대학못갈꺼같으면 부사관이라도 가고싶은데 군생활 하다보면 금방질릴꺼같고..하

나정말 미친놈같아 지금 이새벽까지도 축구보다가 오유들어와서 내가한심해서 글써봤어요..

정말 말그대로 꿈은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여자사귀고싶다는생각 뭐이런 잡생각만들고

공부를 막 절실히 해야겠단 생각도안들고 나름 놀토때도 학교가고 토요일날에 오자도 끝까지하는데

정작 공부를안해.. 하 너무 긍정적 아니 낙천적이라 불편하다..ㅎ 뭐 한것도 노력도안하는새끼주제

뭐어떻게든 되겠지 란 생각만들고 나 미친소리듣겠지만 내신 6등급 7등급 이 자주나오거든??

근데 국민대가고싶단 생각이 절실해.. 미술쪽으로나 미술도 돈이있어야 하겠지..

학원 안다니면 천재가아닌이상 불가능할것같고 하 심난하다 ㅎ 이새벽에 누가 읽어줄까 

미술 다닌적없는데 애들은 잘그린다 소질있네 이러는데 평소 졸라못그리던 새끼들도

미술학원 다니는순간 졸라 일단 기본 이상은 되는데 졸라 부럽다..참ㅋ..

뭐 물론 노력안하는건알겠는데 왜이렇게 내몸은 쉽게 받아들이질 못하지 노력만 하면되는데

내정신상태가 무섭다 무서워..ㅎ 그냥 목메달아 죽을까?? 어디 말할데도 없어 여기에 글올리네..ㅎ 

잠이나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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