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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자꾸 모병제니, 병 상황 개선이니 허황된 이야기만 하시는데
게시물ID : military_66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erybodylie
추천 : 10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7/03/13 00:37:06
그건 당연히 해야할 일이구요.  언젠가 해야 될 일이기도 하고,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죠. 

모병제는 현 상황에서 현실적인 재원의 문제로 불가능할 수 있다고 치면, 

병의 상황의 개선하는 건 이미 이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이라는 폐쇄적인 상황때문에 더딘게 문제이지만요.

근데 그걸 이게 왜 여성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과 동일선상에서 비추어지는 지 알 수 없어요

징병에 처해야 한다가 아니라, 의무를 함께 부담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는거자나요. 

헌법재판 판결 뒤에 숨어서요. 왜 호도하세요? 

가기 싫은거 다 알아요. 왜냐구요? 안 가면 구속되는 남자들은 어차피 다 겪는 과정이니까요. 

누구라도 가기 싫을꺼에요. 

근데 여성들은 겪나요? 회피하고 외면하고, 다른 대안을 찾으면 

여성에게 동일하게 주어져야 하는 의무가 사라집니까?

현 상황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헌법재판 결과를 통해 여성의 신체적인 특징때문에 병역의무가 면제되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장교나 부사관을 임관시킬 때, 여성만의 기준으로 측정하여 여성을 선발하여 넣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


라는 헌재의 판결에 차별받고 계시면서, 왜 잠자코 계시나요? 

그렇게 유리천장에 대한 차별을 말씀하시면서 신체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병역문제는 왜 외면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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