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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님 너무 나무라지마세요.
게시물ID : sisa_865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소스
추천 : 27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13 01:45:31
전 손혜원님 이번에 너무 내정하게 대하지 말았으면합니다.

기사내용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부분이 잇습니다. 
전체를 듣고 불편하신분도 분명잇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정치인들은 계산을 하고 행동을 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중 노대통령님은 계산안하신다라고 이작가가
이야기하자 손의원님이 아니다 그분이 계산안하시는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정말 계산을 잘하시고 
정확히 찌르고 하시는분이다 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는데
거기서 질문을 한거죠(이부분부터만 기사에 나와있음)
서거하신것도 계산한것이냐라고 묻고 손의원님이 계산된거라고 말합니다.(이부분에서는 저도 살짝 불편햇음)
그리고 여기까지가 기사의 내용이나 바로 다음에
손의원님께서 본인이 다 생각하시고 여기서 본인이 다 안고 가겠다 그런생각을 하신거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악의적으로 듣자고 생각하면 나쁘고 불편하나 이건 손의원님의 평소 어투가 그런것입니다.
김종인박사에게도 종편만 보는 늙은이라고하고 구설수에올랐으나 그때 그 이야기를 들은분은 시원하다고 느끼셧겟죠
하지만 손의원님이 그런 발언을 한것도 김종인과 매우 친분이 두텁기때문에 막말하는것이라는걸 느꼇습니다.
노대통령에대한 발언도 방송을 들어보시면 노대통령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옵니다. 
실수는 분명한 실수이나 한번쯤은 안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조기숙 교수님께서 진보언론이나 진보 지지자들은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엄격하다고 많이 이야기하셧습니다.
상대가 더러우니 우리가 깨끗해야 저들을 욕할수 잇다고생각하고 더욱 깨끗하고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고
그래서 노대통령님께서 언론들의 공격을 받을때도 진보지지자들도 한발 떨어져서 검증의 눈으로 보았다고요

손의원님이 말을 정치인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동네 아줌마처럼 이야기하는것 저도 가끔 느끼지만
우리가 원했던 정치인이 대중의 언어로 대중의 이야기를 하는 정치인을 원했던것 아닌가요
너무한다 싶으면 따끔하게 해야하지만 손의원님의 이번일은 안아줄수있는정도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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