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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간 사용한 더페 잉크래스팅 파데 후기
게시물ID : beauty_132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뷰게남징어
추천 : 18
조회수 : 335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3/20 14:02:18


첫인상이 너무 좋은 파운데이션이었구

V203컬러 사용했어요.


장단점이 명확한 파데라고 생각들어요.


첫 피부표현은 이쁩니다. 기초의 수분감이 날라가지 않은상황에서

바르고나면 매끈하게 광도올라오면서 피부가 엄청 예뻐보여요.

그.러.나.

기초수분감이 살짝 날라가고나면 매우 텁텁해집니다.

마치 에뛰드의 더블래스팅을 연상시키는...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가 연상될 정도의 퍼석거림이랄까요....

바를때는 오오 얇다! 생각되지만 이것도 기초광이 날라가고나면 화장이 급속도로 두꺼워집니다.


유분에 강하지만 모공부각이 있어요..

얇게 발린다고들 하지만 제기준에선 두꺼워요.

바른티가 확나는 파데입니다.



기초를 짱짱하게하고 짭로르까지 마친상황에서 바르면

지속력도 좋고 나중에 티슈로 기름만 살짝만 눌러줘도 될정도로

유분기에 강하고 얼굴에 뙇! 붙어있으려는 밀착력은 칭찬할만하지만, 다크닝은 또 왜이리 심한가....ㅠ


지속력이 좋지만 다크닝이 보이기때문에 지속력이 안좋은것 같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ㅠㅠ


주름끼임 모공끼임 전부 다 가졌습니다..너란파데 끼임부자파데...

팔자주름에도 기초  날라가고나면 다 ~ 껴있어요. 코옆도 껴있고 모공도 도도도도 다보이고.. 너 다가져라 그냥...




(+ 추가로 트러블유발이 있습니다. 이파데 몇개월간 쓰면서 좁쌀유발이 매우심해졌습니다. 단기적으로 뒤집어지고 그런건 없지만, 내피부를 갉아먹는 느낌이 들었어요..더이상은 naver...ㅠ)


물론 로드샵 파데중에 좋은건 맞지만

로드샵 최강자 자리는 이제 네이처에게 물려주는걸로.....

그가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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