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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게시물ID : military_66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ro
추천 : 16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98개
등록시간 : 2017/03/13 10:08:26
그러나 아직 ....음 찻잔속의 태풍이라해야하나.

사실 성재기씨가 일베랑 손만 안잡았어도 충분히 하나의 정파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가 남성들의 분노가 조금씩 쌓이던시기고 성재기씨가 미리 잡아서 나섰으니까요

남자가 받는 불평등을 이야기하면 항상 페미니즘 시각적에 밀려 말하다가도
공격받는 것이 두려워 할말을 못하게 된경험 젊은 남성세대는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이게 페미니즘의 말에 현혹되어 착한남자 증후군이 생긴남성도 많겠죠

뭐 일부 사이트에서는 그것때문에 여혐현상이 아주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젊은 남성사이에서도 그런생각이 은연중에 보이고 있거든요

자라오면서 여자들에 비해서 혜택이라고는 받은기억이 없는데
행동이 제제당하고 대화를 스스로 검열해야하는 상황까지 오게된것이죠

거기다가 남자들의 권리는 하나도 인정이 안되면서 여자들의 권리는 점점 챙겨나가는
여성부와 여성단체들의 얌체짓을보면 부글부글 거리는거죠

사실 오유의 여성분들한테는 기대한게 사실입니다.
남자들이 피해를 받고잇다는 것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리라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며칠사이 댓글들보면...오유여성분들이라고 다를게 없어보이는겁니다.
메갈이나 워마드처럼 자신에게 피해올거같으니
열심히 화두를 다른데 돌리려고만하지

여성도 같이 의무를 행사하겠다는 댓글은 거의없더군요

덕분에 남성들도 화가나기시작한겁니다.
자신들의 경험과 성평등 시대에 이제 남자들만 의무행하고 싶지 않단거죠

성평등을 원하면 의무도 행해라

집에서 가사일만 양육도 같이하자는게 아니라 그러면
혼수문제도 같이하자 벌어들이는 돈도 같이벌자 이렇게됩니다.

회사서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일 남자만하는게아니라
성평등 급여 동등 그리 외치면 힘들고 더러운일 여성도 같이하잔겁니다

군대? 장교로 부사관으로 갈수있다고 헌재에 제소할정도되면
사병으로도 같이 복무하잔겁니다
스타벅스 커피 몇천원 안되는걸로 난리치지말고
공무원가산점 2%그거 자기받은점수의 2%를 없애는데 했던노력을
자신들도 사병으로 갈수있게 당당하게 의무를 행하고
그다음 권리를 주장하라는겁니다

국회의원 회사임원 이런 고위직 여성 티오 할당할거면
교사직도 남성티오 할당하게하고
하수구 청소 해외근무 파견 야근 남녀 동등하게 하란겁니다.

남자들이 약아진게 맞습니다.
이제 당하고만 살진 않겟다는겁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 하면 할수록 그에 맞는 의무도 하란 소리가
거세질것은 뻔합니다.

왜냐하면 동등한 권리는 동등한 의무를 수행했을때 얻어진다는건
당연한 소리니까요

누가 그러더군요

여성이 나는 약하다 보호해달라면 보호해줄겁니다.
그런데 동시에 나는 애가 아니다 혼자할수 있다라는 말과 동시에 하면
더이상 보호해주지 않을겁니다.

현재 2030 많게는 40대까지
남성우월주의에서 산사람이 아니라
평등사회에서 자라온 세대기때문에
아니 오히려 역차별을 많이 겪어온 사람이기때문에

여성들이 의무를 행하지 않는것과
특권을 하나둘 챙기는것에 매우민감합니다.

이런식으로 여성이 계속된 특권만 주장한다면
여혐이 가속되고 남자들은 해외로 빠져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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