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야권을 중심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 요구가 불거지는 데 대해 "법과 원칙대로 하겠지만 제가 지금 야당 대표로서 그렇게 혹독한 얘기를 하는 건 아직 빠르다"고 말을 아꼈다.
박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검찰에서 (소환통보 등) 그런 말씀들이 있지만 법과 원칙대로, 또 과거 전직 대통령을 어떻게 수사했느냐 관례대로 잘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어떻게 됐든 사상 초유로 대통령이 파면됐지 않나. 일종의 국상기간"이라며 "그래서 불행한 역사를 딛고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는 데, 국민 통합을 생각할 때기 때문에 그런 (박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구체적 말씀은 삼가고 있겠다"고 강조했다.
지금 박근혜 탄핵맞고 청와대 이틀이나 무단 점거하다 생 쑈를 치고 있는데,
국상이라는 말이 납득이 가시나요?
이념을 떠나 온 국가적으로 존경받는 위인의 상이라면 국상이라는 말 써도 거부감 없지만, 지금 저 닭 하나 지지리 못하고 악독하고 천박하게 행동하다 쫓겨난게 감히 국상이라는 말로 치환될 수 있는건가요?
이게 무슨 망발인지.
지금 일분 일초라도 저렇게 뻔뻔스럽게 집에 들어앉은 모습 보는 것도 고역인데, 예의 갖추고 위인으로 대접하자구요?
무슨 정치적 희생양이라도 된거랍니까?
세월호 삼백의 영혼을 두번 죽이는 소릴 저렇게 하고 있는게 야당 현역 정치인이라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