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기 저기에서 학생들의 상식을 뛰어 넘는 행동의 동영상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게 되었을 때 흔히 학생을 나쁜놈 또는 개념이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있을까요?
학생들의 이런 심각한 행동을 보게되면 우리는 우리의 공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공교육도 책임이 없지는 않지만 근본적인 것은 가정과 한국 사회의 영향도 상당히 크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10년, 20년 전보다 청소년의 문제가 심해지는 건 다양한 원인 중에 매스미디어가 상단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V와 인터넷으로 현재 청소년들은 과거의 청소년들보다 더욱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는 데, 여기서 유해한 정보들도 많이 접촉을 한다는 거죠. 한가지 예로서 우리 중에 야동을 안본 남자가 누가 있냐? 그런 것은 원래 당연한거다 라고 하지만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에 문제가 있죠. 청소년의 자아는 굳지 않은 찰흙과 같아서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죠. 성인은 거의 다 굳어서 많이 변하지 않죠.
이런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은 한국 공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도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정작 사고를 치는 학생들을 바라볼때 우리 자신을 한번 봐야 되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어쨋든 여기서 선생님들의 역활이 아주 중요한데요 흔히 학생들한테 폭행과 성희롱, 교권침해 등을 당하는 교사들의 대부분은 신체적으로 약해보이거나 학생 자신보다 만만해 보인다겠죠. 그래서 여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약한 선생님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유도를 권장합니다. 유도는 심신 단련과 함께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단련하고 입식타격의 비율이 거의 없어서 상대를 제압하면서 부상의 위험도 적습니다.(내리 꽂지만 않으면 됩니다.) 학생의 저항하는 힘을 되돌려 제압하고 멱살을 잡는 부모의 힘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유도는 아주 적절하고 좋은 운동, 무술이죠. 우리 모두 유도를 배웁시다!!!